제주 서귀포 포장마차 스타일 흑돼지 맛집 <난드르바당>

DAY 2

세계자동차&피아노 박물관 - 사계해안 - 제주진미마돈가 - 어린왕자감귤밭 - 난드르바당 - 인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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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금-수 12: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매주 목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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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금액

제주산 흑돼지 2인 6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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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개별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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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주도에 오면 흑돼지를 먹어야 한다옛날에 비해 흑돼지 가격이 많이 오른 것 같아 놀란 1인그래서 일정상 위치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 난드르바당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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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전에서도 제주도 흑돼지를 먹을 순 있지만그래도 제주까지 와서 먹는 흑돼지는 뭔가 다를 거라고 최면중 ㅋㅋㅋ원래 정육식당을 좋아하는데 위치가 애매해 못 간 게 조금 아쉬웠는데여기서 식사하고 그 생각 다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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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포장마차처럼 되어 있는 테라스에서 먹었다

곳곳에 난방기구가 있어서 춥지는 않았다다들 분위기 내고 싶어서 여기서 먹음 ㅋㅋㅋㅋㅋㅋ기본찬도 단촐하니 깔끔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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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주는 고기 먹으러 온 아깽이

하지만 손님들 손은 무서움 ㅋㅋㅋㅋ

경계심은 많지만 고기는 맛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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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근이 좀 안 되는 무게인데우리는 어차피 1근을 다 못 먹음새마을식당인가처럼 콘치즈랑 계란찜도 같이 만들어 먹을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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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칼칼해서 추운 날씨에 소맥 안주로 딱이었던 된찌

고기가 물릴 때 먹으면 아주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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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앞뒤로 익으면 이모님이 오셔서

올릴 고기랑 접시에 둘 고기를 나눠서 잘라주신다

예쁘게 흑돼지꽃을 만들어준 후 잘 익혀서

먹으라고 알려주심 (. ❛ 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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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노릇노릇 익은 흑돼지

두께도 두껍고 노릇하니 너무 맛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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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핵존맛이고요

멜젓도 너무 맛있고요

역시 흑돼지+멜젓 조합은 사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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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타난 고기 스틸냥ㅋㅋㅋㅋ

이 친구들 고기 주는 맛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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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설거지 끝마쳤다고 합니다 (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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