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 ✔ 평일 11:30 - 21:00 주말 12:00 - 21:00 ✔ 주차장 따로 없음 ✔ 노키즈존(11세 이상 이용 가능) 저번에 한 번 성수를 하이에나처럼 어슬렁 거리다가 결국 못 들어갔던 목금... 웨이팅 지옥... 이번엔 더우니까 사람들이 많이 없겠지 싶어서 갔는데 다행히 웨이팅 1팀이었다!! 찐으로 #또간집 수준의 맛... 너무 맛있어.. 또 가도 돈이 안 아까워 심지어 모범음식점이다 기다리면서 메뉴를 미리 결정했다 리조또와 파스타를 주문하기로 함 콰트로 크림 리조또와 볼로네제 파스타 주문! 여전히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목금의 인테리어 귀여운 찻잔도 많고 신기한 인형이랑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목금에 와서 기쁘지만 뭘로 만들었는지 정말 궁금한 디올 종이백 들고 다니느라 진이 다 빠진 데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