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시외버스터미널 구암역 근처 수족관 느낌의 카페 <카페 플로피>
2025.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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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괜찮은 카페가 있다는 소식에 들른 #카페플로피

 

 

 

 

 

메뉴는 위와 같다

나는 카야토스트+아바라 세트 주문!

원래 카야토스트+아메리카노 세트인데

차액 지불하면 세트 금액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음

 

 

 

 

 

귀여운 음료 한가득!

특히 디저트나 음료가 사진으로도 준비되어 있어서

메뉴를 고를 때 큰 도움이 된다

 

 

 

 

 

터미널이 옆에 있어서 가능한 당일 버스 승차권 이벤트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고 영수증 리뷰 참여하면

수제 딸기잼도 주신다고 한다 물론 재고 없으면 못 받음..

 

 

 

 

카페 플로피의 기본 컨셉은

휴양지 느낌에 당장 서핑해야 될 것 같은

푸르고 청량한 바다 이미지

 

 

 

 

 

널찍한 1, 2층으로 아기 의자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단체 손님, 가족끼리 온 손님, 꼬마 손님들도

충분히 카페 플로피를 즐길 수 있다

 

 

 

 

 

음료는 직접 가져다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암역 근처 카페

먹음직스러운 토스트와 아바라가 나왔다

 

 

 

 

 

 

신기하게도 카야토스트의 빵은 일반 하얀 식빵이 아닌

통밀+견과류 콕콕 박힌 식빵이었다

덕분에 더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가 되었음

 

 

 

 

바닐라 시럽도 직접 만드시는지

바닐라빈 알갱이가 잔뜩 들어있었고

인위적인 바닐라향이 아닌 적당히 달달한 꼬수운 아바라였다

의외로 양이 많아 천천히 마시는 편이기도 하지만

2시간 동안 다 못 먹을 뻔함 ㅋㅋㅋ

평일 낮이라 사람이 없어서 널널하게 즐기고 왔는데

주말엔 손님들이 꽤나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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