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대 해수욕장 춘장대 해수욕장 1주차장을 내비로 찍고 달렸당 2주차장까지 있는데 주말이고 캠핑하러 온 가족들이 많은 것 치고 자리가 매우 널널했음! 꺄 바다다 근데 생각보다 땅이 매우 질다 ㅋㅋㅋ 매우 와이드한 바지를 입고 와서 운동화 신었는데 신의 실수였음 ^^; 하.하 아직까진 날이 더워서 해수욕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사람만큼 많은 갈매기님 가장자리는 안 젖었길래 냅다 피크닉 매트와 햇빛을 가릴 우산을 폈는데 알라딘과 쟈스민처럼 그대로 같이 날라갈 뻔 했음 뱃살 덕분에 안 날라감 바다라고 바람 좀만 불어도 슝~슝 매트 펴자마자 누워서 우산 잡아주는 곰돌이 파라솔 아직 안 산 여친때문에 고생이 많다 내 남친 ;_; 같이 누웠다가 도저히 바람때문에 안 될 것 같아서 걍 일어나긴 했는데 누웠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