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담 ✔ 매일 10:00 - 22:00 (라스트 오더 20:30) ✔ 주차장 있음 대전이랑 가까운 금산에서 제주를 느낄 수 있다는 곳이 있어서 방문한 애월담 주차장은 넓은 편이긴 하지만 평일이어도 점심시간이 되면 금세 만차가 되기 때문에 11시 대에 오는 것을 추천함 입구마저 제주도 느낌이 낭낭 야외 파라솔 자리가 매우 예뻤지만 이런 날씨에 야외 자리는 내가 아이스크림 되므로 가볍게 패스 애월이와 담이라는 고양이가 있다고 했는데 한 마리만 그늘에서 쉬고 있는 모습 포착 너무 잘 쉬고 있어서 사진만 조용히 찍고 왔당 완전 야외는 아니고 반 야외? 이 자리는 시원할지 뜨거울지 몰라서 에어컨 빵빵한 실내로 들어옴 현무암 느낌이 나는 테이블도 있고 내부 인테리어가 제주도를 떠올리게끔 잘 꾸며놓으셨다 나도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