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방동 디저트 카페 크림밀 | 딸기 크레이프 롤케익이 맛있는 곳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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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7:00 - 22:00

 

​하루꼬박 오리지널 밀크티 7,000원

딸기 크레이프 쉬폰 롤케이크 7,500원

바몬드 크림라떼 6,000원

아메리카노(산미 매우 적음) 4,500원

바닐라 라떼 5,500원

 

개별 주차장 없음

매장 앞, 혹은 골목 주차 이용

 

탄방초등학교 앞 새로 생긴 지 한 달도 안 된

정말 따끈한 탄방동 카페 크림밀

차를 가져갔는데 개별 주차장이 없어서

옆 운영 안 하는 매장 앞에 주차 후 들어왔다

 

 

 

매장은 아담하니 귀여운 편이다

테이블은 3~4개 정도 있었고

창가 쪽에 테라스 겸 2인석이 있다

날이 좋고 바람도 잘 불어서

바로 이 자리 겟-챠함

개방적인 걸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창가나 통유리 자리 사랑함..❣️

중간에 셀프바도 있었는데

아이보리+화이트톤이라 깔끔 청결했다

 

아직 오픈한 지 3주 정도 된 따끈한 탄방동 카페 크림밀

그래서 디저트 메뉴가 아직 다양하진 않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크레이프 외에도 점차

여러 가지 케이크나 디저트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하심

스콘과 쿠키류 맛이 다양해서

일행이랑 같이 오면 서로 나눠먹을 수 있을듯

남자친구 너무 먹이고 싶은 크림밀의 말차르뱅쿠키

그리고 대전 디저트 카페 크림밀의 시그니처인

딸기와 망고 크레이프 롤케이크💛❤️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는 직접 가져다주신다

맛있는 바닐라+아몬드 크림이 퐁신하게 올라간

크림밀의 시그니처 중 하나 '바몬드 크림라떼'와

딸기가 콕콕 아낌없이 박힌 딸기 크레이프 롤케익

크림을 먼저 떠 먹어봤는데

인위적인 맛 ❌, 많이 달지 않지만

바닐라향이 훅 들어오는 부드러운 식감이었다

커피랑 잘 섞어서 마시니 내가 좋아하는

아몬드맛+아바라 완성!

크레이프 안에 생크림과 딸기가 들어있고

돌돌 말려 카스테라 가루를 묻힌 크레이프 롤케익

혼자 먹기에도 적당한 양이고

입에서 녹지 않는 기성품 생크림이 아니라

고급지고 부드러운 식감이어서 과일이랑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편이었다

크레이프 시트가 쫀득해서 계속 입에 넣고 싶음

굉장히 아늑하고 평화롭고 힐링되는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탄방동 신상 카페 크림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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